유튜브게임기록
유튜브 채널 키우는 과정 기록
게임 채널에 첫 시리즈를 올렸지만 반응은 아직 조용합니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하나씩 더 해 보려고 합니다.
약 2분
친구들과 게임하는 시간이 너무 재밌어서 "이걸 영상으로 남겨 볼까?" 하고 시작한 채널, 게임을 같이 해요 (@gampapa)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적어 보려고 해요.
첫 시리즈, [패들패들패들]
친구와 둘이 노를 저어 나아가는 협동 게임을 세 편짜리 시리즈로 올렸습니다. 손발이 안 맞아서 우정이 깨질 뻔하다가, 결국 다시 합을 맞춰 가는 이야기예요.
EP1. 노를 빨리 젓는 노래
EP2. 우정파괴 손발을 맞추는 과정
EP3. 우정파괴에서 우정회복까지
찍을 때는 정말 배꼽 잡고 웃었고, 편집하면서도 "이건 터지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반응이 별로 없다
솔직히 말하면 반응은 아직 거의 없습니다. 조회수도 댓글도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조용해요. 영상을 올리고 몇 번이나 새로고침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조금 서운했지만,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해요.
- 채널을 막 시작해서 아직 아무도 우리를 모르고
- 썸네일과 제목이 "눌러 보고 싶은" 모습인지 따져 보지 않았고
- 영상 앞부분이 길어서 재밌는 장면까지 가기 전에 나가는 분들이 많았을 거예요
재밌는 영상을 만드는 것과, 그 영상을 누군가 보게 만드는 것은 다른 일이었다.
그래서, 더 해 보려고 합니다
포기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이렇게 바꿔 보려고 합니다.
- 처음 10초에 제일 웃긴 장면. 인사보다 하이라이트를 먼저 보여 주기
- 썸네일은 글자 적게, 표정 크게. 작은 화면에서도 한눈에 보이게
- 쇼츠로 하이라이트 잘라 올리기. 채널을 처음 알게 되는 입구 만들기
- 정해진 요일에 꾸준히. 일주일에 한 편이라도 약속 지키기
그리고 무엇보다, 찍는 우리가 재밌는 게임을 계속 고르려고 해요. 우리가 즐거워야 보는 분들도 즐거울 테니까요.
마치며
구독자가 적어도, 조회수가 낮아도 한 편 한 편 만들면서 배우는 게 정말 많습니다. 다음 기록에서는 조금이라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볼게요.
같이 게임하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채널에 놀러 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