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어 – 01. 나노항 셋팅

해수어항 준비물중 일부

해수어를 키우고 싶다는 열망은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질것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생때부터 열대어를 시작해서, 지금은 해수어를 시작하려 하고 있다.
이미 구매한지는 한달이 안되었지만, 이것저것 해야할것들이 많아서 이제서야 12월 6일 시작한 해수어항의 일지를 작성한다.

30큐브(30cm x 30cm x 30cm)의 작은 어항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해수어를 시작하려고 한다.
돈을 최대한 적게 들여서 해수어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내 글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소한의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가격과 함께 알아보자.

  1. 30큐브 어항 : (집에 있던것. 가격은 2만 5천원 전후)
  2. 해수 소금 : (집에 있던것. 가격은 1만원 전후)
  3. 배면섬프 : (수류량에 따라 가격이 다르나 2만8천원정도로 구매)
  4. 수류모터 : (집에 있던것. 가격은 2만원 전후)
  5. 스키머 : (가격은 8만원 후반으로 기억)
  6. 조명 1개 : (신품은 12만원 정도. 중고로 5만원에 구매)
  7. 산호사 3Kg정도 : (9천원 정도로 구매)
  8. 데드락 2Kg : (16천원에 구매)
  9. 비중계 : (9천원정도)

총 가격은 24만원정도 들었다. 유튜브에서 10만원에 해수어항을 시작할수 있다고 하는건, 스키머를 배제했기 때문이다.
스키머는 무엇이냐면, 바닷물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물속에 있는 단백질등을 여과해서 제거해주는 장비이다.
따라서, 스키머가 없으면 물이 깨질 소지가 크며, 이러한 상황이 왔을때 폭탄을 맞을수 있다. (폭탄은 생물들이 물의 변화에 충격을 받고 죽는 현상들을 말함)

이제 해수를 만들 차례다. 소금에 적혀있는 설명서를 잘보면 1L당 33.4g의 소금을 넣어주라고 되어 있다. 집에 있는 중량계로 2리터당 66.8g을 넣어서 섞어주길 반복하고 어항에 들이붓는다.

해수어 만들기

30큐브 어항에는 약 28리터의 물이 들어갔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 들어가서 놀랬다. 대략적인 어항 물량 계산법은 가로 x 세로 x 높이 x 0.8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론하곤 달랐다. 흠.. 뭐가 잘못된것일까…

이제 모든 건 설치되었고, 수류모터와 배면섬프만을 가동시키고 물잡이 기간 60일을 버티고 나면 도리와 니모를 키울수 있게 된다.
설레이는 일이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댓글을 부탁드린다.

Bubble Magus Curve QQ2 스키머/SKIMMER/미니스키머 Sicce 시쎄 나노 수류모터(3.0W) 팝아쿠아 켈란 30큐브어항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Devil May Cry 5

출시일 : 2019년 3월 8일
개발사 : Capcom

중간평가 : 7 / 10
그래픽 : 9 / 10
조작감 : 6 / 10
게임성 : 7 / 10

데빌 메이 크라이 (데메크) 5는 아주 유명한 명작 게임이다.
아니, 데빌 메이 크라이가 명작이고, 데메크5는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명작인지는 경험해 봐야 평가가 가능하다.

중학교때인가, 플스가 없는 나는 경험할수 없었던, 플스 명작게임들이 피씨판으로 이식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기억은 왜곡되어 중학생이 아니였을 수 있다.)
이때 usb연동 플스패드를 붙여서 구동하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게임을 플레이 해주는 대도서관이였나(이것도 명확하진 않네..) 켠김에 왕까지 같은 게임 프로에서 플레이 하던 모습에도 다시한번 놀랬던 기억이 난다.

이러한 멋진 기억때문에, 구매할수밖에 없었다.

주니어를 재우고, 나도 자지 않는다면..
짬짬히 플레이 해보고 후기를 남기겠다.

약 2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후 중간 후기를 남긴다.
나쁘지 않은 조작감과 화려한 그래픽, 그리고 적당한 난이도의 게임플레이감을 안겨준다.
아쉬움이라면, 우와!! 이건 명작이야 라는 그런 멋진 느낌은 안겨주지 못한다는점이 아쉽다.

특히 캐릭터를 선택해서 플레이 하는 방식이 아닌, 옴니버스형식의 각 캐릭터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동 선택되어 플레이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여기까지가 중간 평가이다.

메리크리스마스

최근 왜 바빴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작성할 시간이 없었다. (핑계인가..)
아직 워드프레스 관련 설정은 모두 끝나지 않았는데…
해야할것들은 참 많고, 하기로 했던것들이 참 많았는데…
2019년이 끝나가는구나…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 3시에 잠시 깼는데..
잠이 오지 않아서.. 뒤척뒤척 거리다 보니 새벽 4시 38분…
내일 또 출근해야 하는데.. 지금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너무 글을 작성하지 않은지 오래된것 같아 한번 끄적여본다.

난 아직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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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부동산 정책 – 집값은 떨어질려나…

블로그를 준비하면서.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내 나이는 어느 순간부터 세지 않기 시작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아진다.

돈을 벌어 삶을 유지해야 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 늘어나기 시작되며, 점점 더 책임져야 할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 아버지 세대가 그렇게 살아왔고, 우리를 위해 희생했다는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도 그들처럼 본인이 안쓰고 안먹는다고 가족을 이끌수 있는 그 때의 시대도 아니기 때문에, 작은 변화를 시작으로 큰 미래를 만들어 보겠다는 다짐이다.

(여기서 다짐이란, 블로그의 개설이 첫번째 다짐이라는 의미)

작가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게임도 만들고 싶었으며. 대박이 나는 무엇인가를 해서 나는 멋진 인생을 만들어 낼것이라는 꿈도 있었다. 하지만, 인생은 그리 수월하지 않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물론 같은 생각이 있거나, 있었거나, 잊었을 테지만. 이 글을 시작으로, 용기를 줄 수도 있고, 내가 겪었던 이야기들을 웃으며 보거나, 나와 같은 반복적인 실패를 하지 않거나, 또는 독자들의 새로운 무엇인가의 경험을 하고 나눌수 있다면 좋겠다는 것이 내 작은 바램이다.

이제 글은 시작했으니, 내 인생 이야기와 관심에 따라 바뀌어 가는 내 소소한 이야기를 같이 즐겨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나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작성할 예정이다.별 의미없는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준 분이라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